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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 본능으로 살자!

by 최용우1 2013. 4. 3.

장미(베테랑스 종) (사진:최용우)

 

본능으로 살자!

본능(本能)은 하나님께서 인간이 '생존'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몸 안에 심어놓은 인간 보호 장치입니다. 막 태어난 신생아는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입을 자세히 보면 본능적으로 젖을 빠는 시늉을 합니다. 그걸 보고 자기가 방금 '천재'를 낳았다고 기뻐하는 엄마에게는 '모성 본능'이 충만하게 작동 중인 것이지요.^^
몸은 생존을 위해서 본능적으로 나에게 말을 합니다. 그걸 '몸의 언어'라고 합니다. 몸이 먹으라면 먹고, 말라면 말고... 그 몸이 본능적으로 하는 소리만 잘 들어도 건강하게 '생존'할 수 있지요. 감기 몸살은 몸이 너무 힘들다는 신호이고, 아토피나 몸이 가렵다는 것은 몸 안에 필요 없는 독소물질이 너무 많이 들어오니 제발 좀 페스트푸드 음식을 그만 먹어 달라는 본능적인 몸의 신호입니다.
'본능적'의 반대말이 '이성적'입니다. 머리의 언어 즉 이성이 발달하면 상대적으로 본능은 약해지고 몸은 이성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이성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본능을 끊임없이 억압합니다.
몸은 먹지 말라고 경고를 하는데, 이성은 계속해서 "정말 맛있겠다. 먹어도 괜찮아. 뭐 어뗘? 지금까지 아무 일 없었잖아. 다들 먹는데 뭐" 하며 입에 음식을 넣을 때까지 유혹을 합니다. 결국 몸이 이성에게 굴복당하는 것이지요. 이성에게 굴복당한 인간들은 그렇게 이성을 따르다가 스스로 만든 많은 질병 속에서 고통을 겪다가 죽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잃어버렸거나 약해진 본능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딱 3일만 아무것도 먹지말고 금식을 해 보세요. 그동안 얼마나 '이성'이 집요하게 나를 유혹했는지 실감이 날 것입니다. 그리고 3일만 금식을 하면 몸에 있는 이상 기능이 대부분 사라지고 몸은 정상이 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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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4617] 2013.4.3.  지난호신청1995.8.12 창간발행 최용우

 자작글입니다. 저는 저작권 안 따지니 맘대로 가져다가 활용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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