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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심령이 가난한 자는

by 최용우1 2010. 8. 9.

제주 올레길-3코스 시작 온평포구

□ 심령이 가난한 자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개역)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개정)
심령이 가난한 자들은 복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바른)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표준)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공동)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쉬운)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현대인)
영이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늘의 왕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킹흠)
영이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한킹)
가난한 사람들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현대어)
복되도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여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우리)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가)
-우리나라에서 번역된 12종의 한글성경으로 본 마태복음5장3절입니다. 헬라어 원문 문장 하나가지고 이렇게 다르게 번역할 수 있다니, 한글은 정말이지 위대한 글자입니다.  심령, 영, 마음이 결국은 같은 뜻을 가진 단어이군요.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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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3855] 2010.8.9  지난호신청1995.8.12 창간발행 최용우

 자작글입니다. 저는 저작권 안 따지니 맘대로 가져다가 활용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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