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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햇볕같은이야기3589] 순종이란?

by 최용우1 2009.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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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종이란?

1.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우리 속에 있는데, 그게 무엇이냐 하면 '양심'입니다. 양심에 털이 나고, 양심에 화인맞고, 양심을 버릴 수는 있어도 양심 자체의 성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영인 성령은 내 안 어디에 있습니까?
'양심'에 있습니다. 양심은 성령의 좌소(坐所)입니다.
2.마음(생각,정신,얼)은 나를 움직이는 운전사입니다. 마음이 나를 어느 쪽으로 작동시키느냐에 따라 나는 후진도 하고 헤드라이트를 깜빡거리기도 하고 과속을 하기도 하고 주차를 하기도 합니다. 그 마음은 내 안 어디에 있습니까?
혼에 있습니다. 혼은 마음(생각,정신,얼)의 좌소(坐所)입니다
3.육체는 한 마디로 마음이 사용하는 기계입니다. 육체는 잘 관리하면 100년 넘게도 사용할 수 있는 아주 성능 좋은 기계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계라도 육체 안에 마음(혼)이 없으면 그걸 '죽었다'라고 합니다.
사람은 영과 혼과 육으로 되어 있는데, 이 세 가지는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라도 없으면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셋이면서 하나인 것입니다. 이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가운데 있는 '마음'입니다.
그 마음이 육체가 원하는 대로 살면 육에 속한 사람이 되는 것이고, 그 마음이 영이 원하는 대로 살면 영적인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마음'입니다. 그 마음이 어느 쪽의 명령을 받아들이느냐? 성령의 명령을 받는 것을 '순종'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저는 '순종'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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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3588] 2009.9.7  지난호신청1995.8.12 창간발행 최용우

 자작글입니다. 저는 저작권 안 따지니 맘대로 가져다가 활용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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