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햇볕같은이야기

신기한 눈의 보호장치

by 최용우1 2008. 11. 1.

 

*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신기한 눈의 보호장치

1.눈썹 - 빗물이 눈으로 직접 흐르지 않고 옆으로 흐르도록 해줍니다. 멋을 부린다고 싹 밀어버리고 문신을 하면 안됩니다.
2.주름살 - 가로로 생겼기 때문에 머리에서 떨어지는 물이 직접 밑으로 흐르지 않고 옆으로 흐르도록 해서 눈을 보호합니다.
3.속눈썹 - 티끌이나 먼지가 속눈썹에 걸려 들어가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 속눈썹에 까만 것을 묻혀 가지고 위로 말아 올려놓고 멋을 내는 것은눈을 보호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4.눈꺼풀 - 동공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눈의 모양새를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칼로 하나 더 그어 가지고 쌍을 만드는 사람은 �미까? 그냥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하나면 하나에 둘이면 둘에 만족하세요.
5.눈물샘 - 눈동자를 세척해 줍니다.
6.배수구 - 그 세척한 물을 코로 흘러 보내는 하수구인데, 코가 마르지 않고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그 하수구가 막히면 눈이 항상 짓물러 있고, 눈물이 항상 고여있게 됩니다. 그런 사람은 병원에 가서 막힌 곳을 뻥! 뚫어줘야 합니다.
7.눈꼽 - 눈의 배설물! 눈꼽이 많이 끼면 몸이 피곤하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눈동자같이 지키신다는 것은 이처럼 완벽하게,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우리를 취급하신다는 뜻입니다. ⓒ최용우  
more..

 제3354호 2008.11.1ㅣHome지난호무료신청1995.8.12 창간발행 최용우

 

반응형

'햇볕같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과 성경산 종주  (0) 2008.11.04
나에게 질문하기  (0) 2008.11.03
죽음 직전에 한 말  (0) 2008.10.30
생각의 씨앗  (0) 2008.10.29
1억원짜리 딱지  (0) 200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