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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햇볕같은이야기2967] 웃음고속도로

by 최용우1 2007. 6. 20.

 

 

 

 

 

 

 

제2967호

 

 

 

 

 

                                  장미- 골드보더(장미원에서ⓒ최용우가 찍었습니다)

 □ 웃음 고속도로

자동차로 고속도로를 쌩쌩 달려 본 분들은 아실 겁니다.
시내에서는 신호등에 걸려 가다 서다를 반복 하다보면 차가 무겁고 연료도 많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고속도로에서는 훨씬 더 많은 거리를 달리고도 연료는 적게 들어가고 차도 가벼워진다는 것을.
사람 몸도 자동차와 같아요. 불안. 초조. 스트레스. 짜증은 교감신경을 자극시켜 심장을 상하게 하고, 간을 졸이게 하고, 두통을 유발합니다. 자연히 몸은 무거워지고 돈 들어갈 일 생깁니다.
그런데, 한번 신나게 웃고 나면 부교감신경이 자극되어 긴장이 이완되고 혈액순환도 좋아지며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커집니다. 자연히 몸은 가벼워지고 일의 능력은 쑥쑥 올라가지요.
거울을 보고 자신의 인상을 한번 살펴보세요. 좀 웃어주어야 풀릴 인상 아닌가요? 짜증나는 일만 많은데 어떻게 웃냐구요? 그것까지 가르쳐 드려야 합니까? 따라해 보세요.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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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지난호지난표지사진모음1995.8.12 창간편집.발행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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