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7491. 완전한 순종

최용우1 2023. 4. 10. 06:52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491번째 쪽지!

□완전한 순종

1.“노아가 그와 같이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 하였더라.”(창6:22) 노아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모든 것을 행했습니다. 하나님의 지시하심은 성경에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홍수심판은 노아에게 120년 전에 계시되었고 노아는 120년 동안 쉼 없이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노아의 순종은 한순간의 순종이 아니라 마침표를 찍은 완벽한 순종이었습니다. 
2.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 중에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아마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험한 세상을 살아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불순송 할 때도 있는 것이지 대놓고 불순종하며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열심히 순종하는 삶을 살려고 애쓰고 노력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시점에서 자기도 모르게 불순종의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순종은 물음표, 쩜쩜쩜 말줄임표, 쉼표... 인 것이지요. 그런데 마침표을 찍지 못한 순종은 완벽한 순종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아홉 번을 순종하고 한번을 불순종했다고 해도 그것도 대단한 것이기는 하지만 결론은 불순종입니다. 
3.노아는 꾸준하고 완전한 순종의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명령)은 그것이 크든 작든 어느 것도 소홀히 여기면 안됩니다. 명령의 크고 작음은 명령을 내리는 분이 판단합니다. 나는 다만 모든 명령을 온전히 행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할 수 있을 뿐입니다.
4.하나님의 크신 성취가 나의 불순종으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그 일의 도구가 나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바뀐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최용우 

♥2023.4.10.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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