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일 -마태복음18장33절(마18:33)

[예수어록369] 당연한 일 -마태복음18장33절(마18:33)

<말씀>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마18:33)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왕은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빚진 동료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이 
 당연하지 아니한가?’”라 했다고 하셨습니다. 

<묵상>
 이솝우화에 이런 얘기가 있다. 
 사냥꾼에게 쫓기던 사슴이 도망을 치다가 칡넝쿨 속으로 숨었다. 
 사냥꾼은 사슴을 못 보고 그냥 지나갔다. 
 위기에서 벗어난 사슴은 칡 잎사귀를 아작아작 뜯어 먹었다. 
 다시 되돌아 오던 사냥꾼이 사슴을 발견하고 총으로 쏘아 잡아버렸다.
 아담의 범죄 이후로 인간은 죄의 본성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기회만 주어지면 언제든 죄를 짓는 악한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 보혈로 더는 죄를 짓지 않도록 
 선한 상태로 회복시켜 준 것인데, 
 완전한 성화를 이루지 못하면 언제든 옛 본성이 나와 다시 죄를 짓는다.

<기도>
 주님!
 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고 자비를 베풀어 선한 본성을 회복시켜 주셨는데, 
 저는 어찌하여 옛 본성이 기어나와 또 죄를 짓는단 말입니까? 
 저도 불쌍히 여김을 받은 것처럼 동료를 불쌍히 여기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태복음18장33절(마18:33)- 당연한 일
------------------------------  
1.(개정)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2.(개역)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3.(바른) 그러면 내가 너를 矜恤히 여긴 것처럼 너도 네 同僚를 矜恤히 여겼어야 하지 않느냐?
4.(표준)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긴 것처럼,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겼어야 할 것이 아니냐?'
5.(킹제)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같이 너도 네 동료 종을 불쌍히 여기는 것이 당연하지 아니하냐?
6.(쉬운) 내가 네게 자비를 베풀었던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하지 않느냐?
7.(우리)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긴 것처럼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겼어야 하지 않았느냐?
8.(현어) 그러니 내가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남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할 것이 아니냐?
9.(현대) 그렇다면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긴 것처럼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기는 것이 마땅하지 않느냐?
10.(공동) 그렇다면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할 것이 아니냐? 하며
11.(가톨)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12.(조선) 그렇다면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할것이 아니냐>라고 하며
13.(메시) 그러면 너도 자비를 구하는 네 동료 종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마땅하지 않느냐?
14.(성경) 내가 너에게 그랬으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겼어야지
15.(구어) 그렇다면 너도 너에게 빚진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마땅한 것이 아니냐?
16.(믿음)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빚진 동료에게 자비를 베는 것이 당연하지 아니한가?
--------------------------------
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대한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대)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구어) 구어체성경/최창섭 바른밀
16.(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